지난 포스팅까지 내용을 종합할 때, 오염 물질과 학교의 위치를 관찰하였습니다.
이제 오염물질이 영향을 미치는 학교를 탐색해야 합니다.
우선 오염물질이 반경 1마일 만큼 영향을 미친다고 정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GIS 메뉴에서 "벡터 > 공간 처리 도구 > 버퍼"로 들어갑니다.
입력 레이어에서 toxic (오염물질)을 선택하고, 거리에 1마일을 줍니다.
실행을 눌러주시면, 아래 처럼 map이 변경됩니다.
이제 오염물질의 영향력도 파악했으니, 이 영향력 내에 들어오는 학교를 식별해야 합니다.
"벡터 > 조사도구 > 위치로 선택" 에 들어갑니다.
선택에 school을 골라 주고, "내부에 있는" 으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이전 출력물을 선택해 비교해줍니다.
실행을 눌러주시면, 맵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오염물의 영향권에 들어오는 학교가 노란색으로 표시되네요.
실제로 layer 창에서 school에 오른쪽 클릭한 후, 속성 테이블 열기를 클릭해주시면, 95개의 학교가 표시됩니다.
이제 해당 데이터에 새로운 column (buffer) 으로 오염물질의 영향권에 포함되면 1, 아니면 0의 값을 가지도록 추가해보겠습니다.
필드 계산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필드 계산기에서 가장 위에 선택된 객체 95개만 업데이트를 해제해주시고,
표현식에 if(is_selected(), 1, 0) 을 입력해줍니다.
이 함수식은 선택 되었으면, 1 아니면 0의 값을 반환해줍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데이터가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이 공간 데이터에는 학교의 위치정보와, 오염물질의 영향권 내에 있는가에 대한 여부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 내에 있는 학생 수에 대한 정보를 추가해야합니다.
sch_stats 라는 테이블을 조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chool_SPCS 레이어에 오른쪽 마우스로 속성 텝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조인 텝에 들어가셔서 +를 눌러주시고, 아래와 같이 작성합시다.
조인 필드와 대상 필드는 조인 기준이 되는 키 값입니다.
위와 같이 조인이 진행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이 데이터 셋을 저장하기 위해서, "Layer > 원하는 데이터 > 내보내기 > 객체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 를 눌러줍시다.
파일 이름을 적어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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